

[포포투=취재팀]
콜 팔머의 여자친구 코니 그레이스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뽐냈다.
영국 '더 선'은 “팔머의 여자친구 그레이스는 팔머가 2025 클럽 월드컵에서 뛰는 동안 마이애미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자랑했다”고 보도했다.
팔머는 첼시 에이스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 그는 입지를 잃으면서 지난 2023-24시즌 첼시로 이적했다. 팔머는 곧바로 부활에 성공했다. 공식전 45경기에 나서서 25골 15도움을 올렸다. 팔머는 팀 내 득점과 도움 모두 1위에 오르면서 공격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은 흐름이 살짝 꺾인 듯했지만 그래도 공식전 49경기 15골 12도움으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최근 그의 아름다운 여자친구가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스페인 이비자의 해안가에서 포착되면서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그레이스는 팔머와 17세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다. 꾸준히 만남을 지속했고, 최근엔 팔머가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그레이스 역시 미국 마이애미주에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화제가 됐다.
그레이스의 아름다운 사진을 본 팬들은 SNS 댓글을 통해 “와, 정말 아름답다”, “그 옷은 어디서 샀어?”, “고져스하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