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김아인]"좋은 선수는 홈그로운이 아니어도 리그 내에서 많이 기용될 수 있다. 나도 그런 선수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독일로 넘어왔다." 김지수는 홈그로운 자격을 포기하면서까지 임대를 떠난 이유에 대해 출전 시간을 위해서라고 밝혔다.김지수는 22일 3시 독일 분데스리가 온라인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해 국내 언론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독일 무대 진출 후 이야기와 대표팀, 프리미어리그(PL)에 대한 열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김지수는 한국 차세대 중앙 수비수다. 2004년생임에도 성남FC 유스 시절부터 대형 유망
[포포투] ‘풋볼(Fútbol)’은 축구를, ‘까르따(Carta)’는 편지를 뜻한다. ‘풋볼 까르따’는 스페인에서 날아온 한 장의 축구 편지다.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선수들의 이야기와 축구가 스며든 거리와 문화, 그리고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순간의 설렘을 담아 한국 독자들에게 전한다. [편집자주]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선수들이 한국 축구의 새로운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9월 A매치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한국·독일 혼혈의 옌스 카스트로프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었다. 한국인
[포포투=정지훈(명동)]4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인터 마이애미와 리오넬 메시 그리고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1월 29일(월)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프레데터 축구화 출시 30주년을 맞아 ‘프레데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참석했고, 한국 팬들과 만나는 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 현장에는 아디다스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