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취재팀]

키어런 트리피어가 아내와 별거 중에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한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더 선’은 “트리피어는 아내와의 결별을 발표하기 전, 성인 영화 배우 시에나 데이와 밤 외출을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트리피어다. 과거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적 있었다. 트리피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오는 7월 말에는 한국에서 프리시즌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다만 영국 현지에서 그의 사생활이 주목 받고 있다. ‘더 선’은 “두 사람은 새벽 3시 직전 함께 클럽을 떠났다. 트리피어는 데이에게 푹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지 몇 주 후, 트리피어는 ‘샬럿(아내)과는 1년 넘게 별거 중이었다’고 밝히며 결별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클럽을 나서는 영상이 샬럿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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