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취재팀]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가 해변에서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마르코비치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여자 축구 선수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뛰어난 축구 실력 역시 겸비하고 있어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로 A매치 통산 20경기에서 활약했고, 올 초 브라가와 계약이 만료된 후 현재는 포르투갈의 다마이엔시에서 뛰고 있다.
마르코비치는 자신의 일상을 3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공유했다. 그녀는 해변 위에서 축구를 즐기는 영상을 공유했다. 비키니를 입은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면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축구공과 해변 외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문구를 남겼다.
평소 그녀는 다양한 비키니 패션으로 화제가 되곤 했다. 인스타그램 외에도 여러 SNS 플랫폼에서 많은 팔로워들을 확보하고 있다. 축구 외에도 지난 해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