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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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과거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절친하게 지냈던 키어런 트리피어가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영국 '더 선'은 “축구 선수 트리피어는 아내가 힘든 결혼 생활로 변호사와 상담하는 동안 두 명의 금발 여성과 파티를 즐겼다. 그가 두 번이나 파티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트리피어는 최근 뉴캐슬 시내에서 사람이 꽉 찬 술집에서 묘령의 금발 여성과 함께 동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라운지에서 함께 파티를 즐기기도 했다. 트리피어를 알아본 한 팬이 이 모습을 촬영했고, 그의 아내에게 SNS를 통해 영상을 전송했다.

팬은 트리피어의 아내 샬럿에게 “안녕, 트리피어가 어젯밤 금발의 글래머한 여성과 놀았다. 사진이 있다는 걸 알려주려고 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샬럿은 “고마워. 사진 있어?”라고 답장을 보냈고, 팬은 그녀에게 영상을 보내줬다. 샬럿은 자신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 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트리피어는 지난해 여름부터 샬럿과 갈등하기 시작했다. 트리피어가 뉴캐슬의 한 노래방에서 다른 여자를 껴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두 사람은 이혼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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