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트 트레이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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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케이트 트레이시가 새 시즌 아스톤 빌라를 전담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새 시즌을 앞두고 케이트는 Villa TV의 보도를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케이트는 경마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TV 쇼 진행자다. 그녀는 'Sky Racing'에 자주 출연했으며 'Weekend Winners'를 진행하고 'Racing League' 보도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새 시즌엔 경마가 아닌 축구 소식을 전달하게 됐다. 케이트는 "이번 시즌 Villa TV의 진행자가 돼서 너무 기쁘다. 클럽 창단 150주년이며 현대에 들어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했다. 기대할 게 너무 많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SNS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케이트는 약 3만 2천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상의 게시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케이트 트레이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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