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취재팀]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아내 엔키 데 리흐트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네덜란드 국적의 센터백 더 리흐트는 맨유와 네덜란드 대표팀이 기대하는 차세대 ‘월드클래스’ 수비 자원이다. 아약스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는 유벤투스를 거치며 성장했고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
활약은 압도적이었다. 합류와 함께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데뷔 시즌부터 43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2년 차였던 2023-24시즌, 부상과 부진 등을 이유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결국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지난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더 리흐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4번이다.
커리어 첫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은 더 리흐트. 아내 엔키의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3세의 금발 미인 엔키는 4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그녀는 온라인에서의 존재감으로 영향력 있는 모델이자 패셔니스타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