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취재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딸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콘테 감독은 아내 엘리자베타 머스카렐 선수 시절부터 사랑을 키웠다. 그들은 2007년 아이를 낳았고, 2013년 정식 부부가 됐다.

특히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을 이끌던 당시 머스카렐과 딸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이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콘테 감독 토트넘 훗스퍼 부임 당시 최근 자신의 SNS에 딸의 15살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올렸는데 이때 많은 팬들이 손흥민을 댓글에 언급했다. 

그 이유는 과거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우리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 최고이며 내가 딸의 사윗감을 찾는다면 그를 택할 것이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을 떠났고, 현재는 나폴리를 이끌고 있다. 시간이 흘러 콘테 감독의 딸도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콘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