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자벨 굴라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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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케빈 트랍과 그의 여자친구인 이자벨 굴라르와의 관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굴라르와 트랍은 2015년 파리 패션쇼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당시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이던 트랍은 이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지만 굴라르는 그런 트랍과 함께 했다. 어느덧 약혼 5년 차에 접어든 트랍과 굴라르.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트랍의 소속팀인 프랑크푸르트는 그들의 관계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굴라르로 인해 트랍의 훈련 성과가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영국 '더 선'은 "두 사람의 관계는 프랑크푸르트 내의 정기적인 대화 주제였다.

프랑크푸르트는 굴라르의 요구가 트랍의 축구 성과에 방해가 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랍은 더 이상 가까운 슈팅을 막기 위해 몸을 던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굴라르는 SNS 인플루언서다. 팔로워는 무려 450만 명이며 과거 유명한 패션 모델로서 활동했다. 또한 굴라르는 이전에 "나는 트랍과 일주일에 4~5번 정도 사랑을 나눈다"라고 말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이자벨 굴라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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