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취재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진행자인 에바 무라티는 매번 색다른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알바니아 국적의 에바는 자국에서 배우와 쇼 프로그램 진행자, 모델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탈리아어에 능통한 에바는 2017년부터 'Tring TV'에서 UCL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매번 달라지는 그녀의 드레스 패션은 많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어떨 때에는 강렬한 핫핑크 드레스를 입으며 시선을 강탈했고 또 다른 날에는 차분하지만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녹색 드레스를 입었다. 이에 많은 축구 팬들은 경기보다도 에바의 패션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녀의 드레스가 공개될 때마다 SNS를 통해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와 같은 반응을 쏟아낸다.
에바는 방송 활동 외에 SNS 인플루언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약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팔로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