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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 신입생 마노르 솔로몬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솔로몬의 영입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스라엘 국가대표 윙어인 솔로몬과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새 감독인 안제 포스테코글루 아래 착실히 리빌딩을 해나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윙어 자원인 솔로몬 영입에 성공했다.

솔로몬은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지난 시즌 풀럼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솔로몬은 리그 19경기 4골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과감한 드리블 돌파와 연계 능력이 솔로몬의 가장 큰 강점이다.

한편 솔로몬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실력뿐이 아니었다. 그의 여자친구 지분도 크다. 솔로몬의 여자친구인 다나 보쉬나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런던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정치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며, 2018년부터 솔로몬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나는 유력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SNS에서 15,000명이 넘는 팔로워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을 즐긴다. 그의 취미는 해외여행이며, 이비자, 시칠리아, 미코노스 등 유럽의 여러 휴양지들을 여행한다. 무엇보다 그의 화려한 외모가 드러나는 사진은 그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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