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심판으로 꼽힌다.
로마니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휴가를 즐겼다. 그녀는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유니폼을 입고 자태를 뽐냈다.
로마니는 이탈리아 국적으로 세리에 A 심판 자격을 가지고 있다. 2014년 세리에 B 심판 자격에서 세리에 A로 승급한 그녀는 본업인 심판 일과 축구를 사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본업 외에도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한다. SNS에서 약 130만 명의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심판으로 여러 차례 거론되고 있다. 한때는 SNS에 과한 노출 의상을 올렸는데, 해당 SNS 규정상 부적절한 사진으로 판단돼 '레드카드'를 당한 적도 있다.
팬들의 반응은 열광적이다. 로마니가 SNS에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올리자 팬들은 "나의 여왕", "여신이 강림했다"는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로마니도 이런 반응을 즐기는 듯 과감한 의상을 SNS에 일상 사진으로 올리는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claudia_roma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