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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트랍이 여자친구 이자벨 굴라르와 요트 위 화끈한 휴가를 즐겼다.

굴라르와 트랍은 2015년 파리 패션쇼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당시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이던 트랍은 이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지만 굴라르는 그런 트랍과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어느덧 약혼 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결혼 날짜를 잡지는 못했다.

여전히 뜨거운 연애 생활을 하고 있는 트랍과 굴라르는 최근 요트 위에서 휴가를 보냈다. 영국 '더 선'은 "트랍의 여자친구인 굴라르는 그리스 섬 미코노스 해안에서 요트 위 휴가를 즐겼고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라고 전했다.

굴라르는 SNS 인플루언서다. 팔로워는 무려 450만 명이며 과거 유명한 패션 모델로서 활동했다. 또한 굴라르는 이전에 "나는 트랍과 일주일에 4~5번 정도 사랑을 나눈다"라고 말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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