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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샤 레만은 이번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 중 팔로워 1위다.

오는 20일(한국시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시작된다. 약 한 달 간의 긴 여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개최국인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포르투갈, 프랑스 등 총 32개의 팀이 우승을 위해 경쟁을 한다.

세계적인 대회인 만큼,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에 영국 '더 선'은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팔로워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스위스 국가대표이자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하는 알리샤였다. 총 13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알리샤는 실력과 함께 상당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더 선'은 "알리샤는 여행과 비키니 사진 등을 개인 SNS에 공유하며 그녀의 계정 가치는 24만 1314파운드(약 3억 9798만 원)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사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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