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

델레 알리의 여자친구인 신디 킴벌리가 과감한 비키니를 선보였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디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0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지난해 여름부터 알리와 교제하기 시작한 뒤 축구팬들에게도 유명세를 탄 신디는 종종 자신의 SNS에 과감한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는 상당히 과감한 비키니를 선보였다. 영국 ‘더 선’은 “신디는 코첼라 투어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면서 선베드에서 태닝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라며 신디가 SNS에 올린 사진을 주목했다. 사진 속 신디는 말 그대로 과감한 비키니를 입은 채 몸매를 드러내고 있었다.

코첼라는 유명 음악 축제로, 정식 명칭은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이다. 매해 4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막에서 열린다.

한편 정작 신디의 남자친구인 알리는 축구선수로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알리는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 뒤 에버턴에 이어 베식타스에서도 재기에 실패했다. 최근에는 웃음가스로 불리는 히피 크랙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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