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과거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매들린 라이트의 화보가 화제다.

라이트는 과거 찰튼 애슬래틱 여자 축구팀에서 뛰었다. 하지만 현재는 선수를 그만 두고 1년에 50만 파운드(약 8억 2,320만 원)를 버는 화보 모델이 됐다.

선수 생활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라이트는 “이따금 다시 축구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그러기에는 이미 3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가 됐다.

라이트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라이트는 핑크색 속옷을 입은 셀카를 게시하기도 했으며, 빨간 속옷을 입고 건강미를 발산한 사진에는 엄청난 반응과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 “너무 섹시하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는 중이다.

선수에서 모델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라이트. 그녀의 다음 꿈은 더 원대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라이트의 다음 꿈은 사업가라 전해진다.

그녀는 “선수를 할 때부터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엄청난 재산을 모으고 싶다. 나만의 제국을 건설하는 게 꿈이다”고 밝혔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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