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잉글랜드에 유로 트로피를 안긴 클로에 켈리가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잉글랜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로 2022가 개최됐다. 개최국인 잉글랜드를 비롯해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쟁쟁한 팀이 참가했다.
우승 팀은 잉글랜드였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북아일랜드와 한 조가 된 잉글랜드는 3전 전승을 기록해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토너먼트에서도 승승장구했다. 스페인을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스웨덴과의 4강전에선 4-0 완승을 거뒀다. 결승에서 '우승 후보' 독일과 만났고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골의 주인공이었던 켈리는 이후 자신의 SNS에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얀색 가디건을 걸친 아찔한 비키니 자태에 팬들은 열광했다.

사진=더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