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모델 사스키아 자데는 리버풀 찐팬이다.
스트리밍 서비스 'Babestation'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사스키아는 열광적인 리버풀 서포터다.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그녀는 10살 때부터 리버풀을 응원했다.
리버풀을 향한 사스키아의 사랑은 '진심'이었다. 그녀는 "나는 10살 때부터 리버풀 팬이었다. 클럽에 대한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번 시즌은 험난하지만, 여전히 그곳에서 엄청난 열정을 느낀다.
여성으로서 축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남성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리버풀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SNS에 파격적인 사진을 게재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리버풀 마크가 새겨진 스카프로 간신히 몸만 가린 사진이었다.
이는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으며 댓글엔 리버풀의 상징적인 문장인 'You'll Never Walk Alone'이라는 말이 주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