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플랫폼 ‘Onlyfans(온리팬스)’에서 활동하는 케롤라이 차베스는 축구에 질투를 느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때문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케롤라이는 남자들이 야한 컨텐츠보다 축구를 선호한다고 말하며 월드컵 기간 동안 수입 손실이 있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월드컵에 시선이 쏠린 기간 동안 자신의 수입이 줄었다는 것이다. 케롤라이는 ‘온리팬스’에서 성인 컨텐츠들을 구독자들에게 제공해 수입을 창출하고 있는데, 월드컵 기간에는 구독자들이 본인의 컨텐츠보다 축구를 더 소비하느라 수입이 60% 가까이 줄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케롤라이는 “난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축구로부터 남성들의 관심을 되찾는 것이다. 남자들은 성관계보다 축구를 선호하고, 내 콘텐츠보다 더 많은 돈을 축구에 쓴다”라며 축구를 질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