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차세대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킬리안 음바페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여자친구의 이름은 로즈 베르트람으로 28세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베르트람은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음바페를 보기 위해 카타르에서 모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베르트람은 이미 축구계에서도 아는 사람이 많다. 바로 한때 아약스 소속이었고 네덜란드 대표팀으로도 뛰었던 그레고리 반 더 비엘과 교제했던 사이다. 두 사람은 베르트람이 19살이던 해부터 사귀었고, 아이도 두 명 낳은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둘은 결별 후 베르트람은 음바페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베르트람은 반 더 비엘의 결별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르트람은 "반 더 비엘은 내 아이들의 아버지이고 우리가 나쁜 방식으로 헤어지면 아이들에게 매우 미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르트람은 현재 남자친구 음바페처럼 슈퍼스타다. 이미 SNS에서는 팔로워가 100만 명이 넘었고, 화려한 패션과 일상 사진을 주로 게시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rose_bertr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