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아슈라프 하키미의 아내인 히바 아부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하키미는 모로코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모로코가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하키미의 이름은 더욱 유명해졌고, 덩달아 하키미의 아내인 히바를 향한 관심도 커졌다.
히바는 현재 유럽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고, 유명 잡지 화보 촬영도 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영국 ‘더 선’은 히바를 소개하며 “모로코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다”라고 설명했다. 언뜻 보면 각진 턱이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띠동갑이라는 점. 하키미는 현재 24세인데, 히바는 36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히바 아부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