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도 카타르에 있다.

호날두는 한국전에서 힘든 경기를 치렀다. 포르투갈은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한국에 1-2로 역전패 당했다.

이날 호날두는 여러 차례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팀 공격에 도움이 되지 못했고, 김영권의 첫 골 장면에서도 등으로 도움(?)을 기록하며 후반 교체될 수밖에 없었다.

한국전을 보기 위해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경기장에 방문했다. 조지나 입장에서는 호날두가 부진했기에 안타까운 경기였다.

경기가 없는 날에 조지나는 카타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초록색 비키니 차림으로 도하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경기가 있는 날에는 호날두를 응원하러 경기장에 가고, 없는 날에는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지나는 호날두의 여자친구답게 많은 팔로워수를 보유한 유명인사다. 현재 조지나는 SNS에서 약 4000만 명의 팔로워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 사진과 호날두와 함께 하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한다.

사진=인스타그램 'georgin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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