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완다 나라 SNS
사진=완다 나라 SNS

[포포투]

완다 나라가 아찔한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 출연을 앞둔 완다는 자신의 SNS에 검은색 시스루 옷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완다는 “오늘의 내 모습이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였고, 평소 완다를 팔로우하던 팬들도 환호했다.

완다는 ‘불륜녀’로도 유명하다. 막시 로페스와 결혼한 뒤 마우로 이카르디와 불륜설에 휩싸였고, 실제로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했다. 그러나 이카르디와 결혼한 뒤에도 자주 불륜설이 떠올랐고,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가장 최근은 지난해 10월. 이카르디의 불륜 의혹이 커지자 부부는 또다시 이별을 선언했다. 그러나 최근 이카르디는 SNS를 통해 완다와 영상 통화를 하는 사진과 함께 애틋한 멘트를 올리며 재결합을 암시했다. 이런 일들이 하루이틀은 아니기 때문에 팬들도 이젠 둘의 이별과 재결합에 큰 관심을 쏟지 않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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