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스타
사진=데일리 스타

[포포투]

케빈 트랍의 삶의 원동력은 그의 여자친구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토트넘 훗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치러졌음에도 점유율은 내줬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클린 시트를 달성했다.

트랍의 활약도 좋았다. 골키퍼로 선발 출전한 트랍은 세이브 1회를 기록하며 골문을 단단히 책임졌다. 아주 위협적인 장면은 없었지만, 90분 동안 실수하지 않고 무사히 끝내며 클린 시트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트랍과 그의 여자친구 이사벨 굴라트의 관계를 조명했다. 모델 출신의 굴라트는 2018년 공개적으로 트랍과의 관계를 밝혔으며 인터뷰를 통해 수위높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SNS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굴라트는 자신의 계정에 선정적인 사진을 올리기도 하는 등 과감한 행동을 주저하지 않는다.

사진=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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