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더 선
사진 제공=더 선

[포포투=김환]

‘미스 이탈리아’ 출신인 마르코스 알론소의 여자친구가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알론소는 현재 여름 휴가를 맞이해 여자친구인 캐롤라이나 스트라메어와 이비자 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캐롤라이나는 ‘미스 이탈리아’ 출신으로, 유명 스타인 메간 폭스와 닮은 꼴로도 화제가 됐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0만명에 달할 정도로 SNS 상에서도 미모로 유명하다.

캐롤라이나는 지난 2월 유벤투스의 공격수인 두산 블라호비치와 열애설이 났지만, 현재는 알론소와 만나고 있다. 알론소는 31세, 캐롤라이나는 23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에 달한다. 영국 ‘더 선’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럭셔리 요트에서 태닝을 함께 했고, 인근 바다에서 제트스키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론소는 첼시에서 백업 자원으로 분류됐지만, 주전 레프트백인 벤 칠웰이 부상으로 인해 일찍이 시즌을 마감하며 지난 시즌 첼시에서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다.

저작권자 © 포포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