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더 선
사진 제공=더 선

[포포투]

손흥민과 친한 사이로 유명한 에버턴의 델레 알리가 새로운 여자친구와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손의 위치가 신경이 쓰인다.

영국 ‘더 선’은 “알리는 카프리에서 호화 요트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새 여자친구인 신디 킴벌리에게 손을 뗄 수 없었다”라며 알리가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알리는 작년 3월 전 여자친구인 루비 메이와 헤어졌다. 메이와 헤어진 뒤 알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과 만난다는 이야기가 들렸지만, 정작 사진으로 공개된 것은 신디였다.

새로 만난 애인 신디의 나이는 23세로, 현재 모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디는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700만명에 달하고, 과거 유명 가수인 저스틴 비버와 데이트를 해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당시 신디는 비버와 그저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F1(포뮬라1) 스타인 루이스 해밀턴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사진 제공=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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