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네이마르의 화끈한 여자친구 사진이 공개됐다.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이자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고 있는 네이마르가 여자친구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그의 여자친구는 브루나 비안카르디이며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굴곡진 한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PSG가 프랑스 리그앙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하며 조기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만 했다. 네이마르도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예전만 하지 못하다는 비판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네이마르와 브라질 대표팀은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놀이공원과 남산 등 한국의 관광 명소를 즐기다 간 네이마르와 브라질 선수들은 경기에서도 국내팬들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후 대표팀 일정을 마친 네이마르는 여자친구와 휴가를 즐기고 있다. 브라질의 발렌타인데이인 지난 12일에 네이마르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여자친구인 비안카르디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나 이슈를 몰고 다니는 네이마르의 화려한 사생활과 여자친구의 미모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