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박지성의 전 동료인 파트리스 에브라가 14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에브라는 이달 말 복싱 선수로서 데뷔전을 치른다. 영국 ‘더 선’은 에브라의 복싱 데뷔전에 그의 여자친구가 응원 올 것이라고 예상하며 에브라의 여자친구를 조명했다.
현재 에브라와 만남을 갖고 있는 인물은 덴마크의 모델인 마고 알렉산드라다. 알렉산드라의 나이는 26세로, 40세인 에브라와 무려 14살 차이가 난다.
‘더 선’은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했으며, 함께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개인 요트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했다.
에브라와 알렉산드라는 사귄 지 1년이 넘은 상태이고,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 사이에는 지난해 5월에 태어난 아이도 있다.

사진 제공=더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