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시간이 빠르다. 어렸던 마이클 오웬의 딸이 이젠 수영복 모델로 활동하며 몸매를 과시했다.
오웬의 딸인 젬마 오웬은 2005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팬들 앞에서 아버지의 품에 안겨 인사를 했다. 영국 ‘더 선’은 “젬마는 현재 18세로, 과거 뉴캐슬에서 봤을 때와는 매우 달라 보인다”라고 전했다.
오웬은 자신의 SNS에 딸의 비키니 사진을 게재하며 “내 딸이 정말 자랑스럽다”는 문구를 함께 올렸다. 젬마는 현재 수영복 모델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웬의 뉴캐슬 동료이자 또다른 잉글랜드의 전설인 앨런 시어러의 딸 홀리 시어러는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다. 홀리 시어러도 아버지와 함께 2006년 뉴캐슬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제공=더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