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합류가 확정된 골키퍼 맷 터너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아스널은 이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골키퍼 맷 터너를 영입했다. 2021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키퍼인 터너는 올해 6월 말 아스널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터너의 합류 소식에 그의 여자친구가 화제가 됐다. 터너의 여자친구인 애슐리 헤론은 미국 미식축구 내셔널풋볼리그(NFL)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지성까지 겸비하고 있었다. 영국 ‘더 선’은 “헤론은 생물학 분야에서 학사과정을 밟았고, 의학 분야 글쓰기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8년에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파괴적인 마케팅과 관련된 조직적 행동’에 대해 연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헤론은 여성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을 돕는 자선 단체 ‘Miss Pink’의 설립자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사진 제공=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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