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니코 슐츠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슐츠는 현재 같은 독일 국적의 모델인 니콜 포투랄스키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투랄스키는 LA 넥스트모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있는 모델로, 과거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브래드 피트와 만나기도 했다.
영국 ‘더 선’은 “포투랄스키와 피트는 2019년에서 2020년까지 교제했다. 두 사람은 2019년 8월 영화 시사회에서 만났고, 칸예 웨스트의 공연에도 함께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진지한 관계로 생각하지 않았고, 결국 헤어졌다.
포투랄스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슐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매체는 “포투랄스키는 슐츠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제공=더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