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바르셀로나의 스타 미드필더 프렌키 더 용의 여자친구가 공개돼 화제다.
아약스에서 맹활약하며 2019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더 용은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사비 감독의 바르셀로나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 용의 여자친구는 미키 키메니로, 더 용과 중학교 때 만나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키메니는 SNS 스타다. 15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 용과 함께한 사진들을 비롯해 매력이 넘치는 사진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키메니가 필드하키 선수라는 점이다. 2015년에 프로 필드하키 선수로 데뷔한 그녀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미를 가감없이 뽐내기도 했다.

사진=미키 키메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