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취재팀]
레버쿠젠 시절부터 손흥민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베른트 레노. 그의 아내인 소피 레노의 몸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과 레노의 인연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13년이었다. 당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후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고, 레노는 2011년에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레버쿠젠에 입단했다. 그리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약 3년간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성장했다.
이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한 손흥민. 레노와 다시 만난 것은 2018년이었다. 레노가 토트넘의 ‘라이벌’ 아스널로 향했기 때문. 아스널에서 좀처럼 자리 잡지 못한 레노는 지난 2022년에 풀럼으로 향했고, 손흥민은 현재까지 토트넘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11년째 손흥민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레노. 그의 아내인 소피의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레노가 25세였을 당시에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020년에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