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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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콜롬비아 경찰 알렉스 나르바에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더 선'은 "나르바에스는 콜롬비아에서 열린 아메리카 데 칼리 경기에서 터치라인을 따라 걸었는데, 그녀의 모습이 관중석과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나르바에스는 경찰복을 입은 채, 관중석 앞을 지나고 있었다. 몸매를 부각한 옷이 아니었음에도 숨길 수 없는 몸매가 드러났고, 이를 본 관중들은 경기가 아닌 그를 지켜봤다. 나르바에스의 사진이 SNS 상에 퍼지면서 사용자들 역시 그에게 열광했다. '더 선'에 따르면, 이들은 "걷고 있을 뿐인데, 빛이 난다", "그냥 당신이 최고야", "그녀를 보지마. 눈이 멀 거야", "관중들은 경기보다 당신을 더 많이 본다"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나르바에스는 경찰 외에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더 선'에 따르면, 팔로워 수는 310만 명이며 나르바에스는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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