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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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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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코너 갤러거와 에인 메이 케네디는 잉글랜드 대표 '선남선녀' 커플이다.

첼시 유스 출신인 갤러거는 지난여름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정든 첼시를 떠난 만큼, 아쉬움이 묻어나는 이적이었지만 갤러거는 새 직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9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고 있다.

갤러거의 활약에 '연인' 케네디 역시 기쁨을 표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케네디는 지난 9월 갤러거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자 SNS를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2경기 연속골. 연속 맨 오브 더 매치(MOM)"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케네디는 2017년 미스 유니버스 아일랜드 대회에 출전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약 6만 5천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갤러거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선데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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