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취재팀]

브라질 축구대표팀에 복귀한 루카스 모우라의 아내는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모우라는 브라질의 축구대표팀 9월 A매치 명단에 소집됐다. 그는 "2011년 처음 대표팀에 소집됐을 때와 같은 감정이다. 정말 행복하다. 막연한 꿈이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됐다. 이제는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 난 현재 대표팀에서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한다. 이제 내 경험을 대표팀에 전해줄 것이다. 그리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우라는 자신의 아내 라리사 사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라리사 역시 자신의 SNS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라리사는 모우라 못지않게 유명세를 얻고 있다. 뛰어난 외모 덕분이다.

모우라와 마찬가지로 상파울루 출신인 라리사는 2016년 모우라와 결혼한 뒤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라리사는 빼어난 외모로 팔로워 2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SNS에 모우라와 찍은 사진, 가족 사진을 게시하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사진=라리사 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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