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취재팀]

이탈리아의 섹시 축구선수인 아가타 센타소는 유니폼을 입고 있어도 몸매를 숨길 수 없었다. 

센타소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B(2부 리그)의 베네치아 여자 축구 팀에서 뛰고 있다. 등번호는 90번이며 포지션은 윙어다. 

그녀는 아버지의 권유로 축구를 시작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센타소는 어린 시절 정원에서 축구를 하게 되면서 축구에 대한 사랑을 키우게 됐다. 또한 테니스도 즐겨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크다. 

센타소는 뛰어난 실력과 환상적인 미모로 유명세를 탔다. 어느새 그녀의 SNS 팔로워는 7만 명에 육박한다. 모델 같은 몸매를 소유한 센타소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어도 이를 감출 수 없었다.

 

사진=센타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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