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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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빅토르 린델로프의 아내인 마야 린델로프가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린델로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이다. 확고한 주전은 아니지만, 매 시즌 적지 않은 출전 기회를 얻어내며 팀을 이끌어가고 있다. 7시즌 동안 통산 259경기 4골 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며, 2024-25시즌에도 맨유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린델로프는 지난 2018년 마야와 결혼한 이후, 두 자녀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그의 아내인 마야는 25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함과 동시에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기도 한다. 또한 마야는 '남편' 린델로프와의 결혼 생활을 담은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팔로워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이번 여름에도 마야는 린델로프와 여름 휴가를 지녔다. 두 남녀는 최근 그리스의 미코노스 섬으로 휴가를 떠났고 여기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마야는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었고 이를 본 팔로워들은 "최고 중의 최고", "분위기가 정말 좋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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