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유로 결승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클로이 켈리가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켈리는 잉글랜드 출신의 여자축구선수다. 1998년생으로 맨체스터 시티 WFC에서 No.9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핵심적인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2022 유럽축구연맹(UEFA) 우먼 챔피언십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참가한 켈리는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삼사자 군단에 '우승'을 안겨다 줬다.
놀라운 축구 실력을 가진 켈리. 최근엔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GQ 올해의 남자 시상식에 참가한 켈리는 배와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상식에서 켈리는 동료 선수인 알렉스 스콧, 메리 어프스, 레아 윌리엄슨 등과 함깨 사진을 찍는 등 좋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