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

마르크 바르트라의 '연인' 제시카 고이코체아의 시상식 패션이 화제다.

바르트라는 선수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그는 2009-10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103경기 6골 6어시스트를 올렸다.

이후 도르트문트, 레알 베티스를 거쳐 트라븐존스포르로 넘어갔고 이번 시즌에 앞서 베티스로 다시 돌아왔다. 바르셀로나에서 2번의 유럽 챔피언이 된 그는 도르트문트와 베티스에서 각각 국내 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바르트라의 '연인' 고이코체아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약 18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그녀는 팬들 사이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불렸다.

라틴 그래미 시상식에 바르트라와 함께 참석한 그녀는 배와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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