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취재팀]

스위스 국적의 섹시 축구선수로 유명한 알리샤 레만은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자매처럼 보이는 어머니의 동안이 화제를 모았다.

영국 '더선'은 "잉글랜드 여자축구리그 아스톤 빌라에서 뛰는 레만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16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레만이 게시한 투샷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사람들은 '어느 쪽이 엄마야?'라며 레만 어머니의 동안 외모에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레만이 아닌 과감한 의상을 장착한 레만의 일상을 공개했다. 

레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빼어난 외모뿐만이 아니라 탄탄한 몸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축구선수로서의 레만은 큰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레만은 "많은 사람들이 SNS에 나오는 내 삶의 일부만 볼 뿐 실제로 내가 축구를 어떻게 하는지는 보지 않는다. 실망스럽다. 나는 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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