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야네트 가르시아는 멕시코에서 가장 핫한 축구 팬으로 유명하다.
가르시아는 멕시코 한 방송국의 기상 캐스터다. 몸매를 부각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날씨 예보를 전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그는 SNS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약 1,4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키니와 드레스 등 고혹적인 사진으로 팔로워들을 열광케 했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산타 코스프레 사진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복장을 한 그녀는 빨간 바지와 산타 모자를 착용했다. 상의 역시 산타 복장 대신 가슴만 가렸다.
이에 많은 팬들은 "너무 완벽하다",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정말 화려하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