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취재팀]

제임스 메디슨의 여자친구 케네디 알렉사는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메디슨은 올여름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했다. 이미 레스터 시티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PL)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레스터가 강등되면서 더 이상 1부 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이와 맞물려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메디슨을 영입한 선택은 적중했다.

그는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터뜨리며 손흥민과 함께 공격 원투펀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 다만 최근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메디슨이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면서 그의 여자친구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메디슨의 여자친구인 케네디는 29살 모델이다. 그들은 2020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미 슬하에 아들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쌍둥이를 얻는 경사를 누렸다. 또한 케네디는 얼마 전 휴양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 출산 후 두 달 만에 놀라운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케네디 알렉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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