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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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니클라스 벤트너의 '전 연인' 필리네 롭스토프의 해변 패션이 화제다.

덴마크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롭스토프는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던 벤트너의 연인이었다. '자칭'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한 벤트너는 아스널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후 선더랜드, 버밍엄 시티, 유벤투스, 볼프스부르크, 노팅엄 포레스트 등을 거친 후, 2020년 '자국' 덴마크 리그의 코펜하겐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롭스토프는 벤트너와 약 4년 간 만난 후, 결별했다. 이후 그녀는 번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콥 브룬 라르센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얼마나 만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롭스토프는 여름에 라르센을 따라 영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최근엔 해변에서 선보인 패션이 화제가 됐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그녀는 비키니를 입은 채 바위에 걸터앉았는데 하의는 입고 있었지만, 상의는 입지 않고 있었다.

물을 바라보며 뒷태를 선보인 그녀의 모습에 많은 팔로워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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