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잭 헨드리의 여자친구인 로빈 엠마 킨이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헨드리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센터백이다. 셀틱과 클럽 브뤼헤 등을 거치며 커리어를 이어갔고 지난 7월 사우디의 알 에티파크로 이적했다. 최근 수많은 유럽 선수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사우디는 헨드리에게 접근했고 빠르게 합의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헨드리는 조던 헨더슨, 무사 뎀벨레와 한솥밥을 먹게 됐으며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
헨드리의 사우디 이적 이후, 그의 여자친구인 로빈은 SNS에 파격적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안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재질이었다. 로빈은 약 3만 5천 여명의 팔로워를 지닌 SNS 인플루언서였고 그녀의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팅커벨이 온 것만 같다", "너무 아름답고 귀엽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