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다비드 지놀라의 딸 카를라 지놀라의 휴가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다비드 지놀라는 프랑스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레전드다. 현역 시절 파리에서 뛰며 리그 우승과 다수의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지놀라는 프랑스 리그 올해의 선수, 프랑스 올해의 선수에 지명되는 등 많은 개인 기록을 세울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놀라는 토트넘 훗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에서도 활약했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까마득한 선배인 셈이다.

다비드 지놀라에게는 카를라라는 딸이 있다. 카를라는 현재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카를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0만 명이 넘는다.
최근 카를라는 여름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8세의 카를라는 지난 주 미코노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친구들과 함께 햇살을 즐겼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사진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