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안드레아 마르티네스가 비키니 패션으로 해변에서 휴가를 보냈다.
마르티네스는 첼시의 골키퍼인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약혼녀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처음 교제를 시작했고 7개월 후인, 9월 약혼을 발표했다.
모델 출신인 마르티네스는 이력이 화려하다. 전직 농구 선수로도 활동한 그녀는 2020년 미스 유니버스 스페인으로 선정되며 스페인 '대표' 얼굴이 됐다.
7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마르티네스는 자신의 일상을 정기적으로 공유하는데 최근엔 이비자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군더더기 없는 비키니 패션을 선보인 그녀에게 많은 팬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케파 역시 '하트 이모지'를 활용해 약혼녀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