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그라치아노 펠레의 아내인 빅토리아 바르가가 비키니를 입는 새로운 방법을 SNS에 공개했다.
펠레는 이탈리아 대표로 활약한 축구선수다. 사우샘프턴과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A매치에서 20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중국으로 향한 그는 2020-21시즌 파르마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냈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이후엔 펠레보다 그의 와이프가 더욱 화제가 됐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바르가는 6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다.
그녀는 최근 SNS에 비키니를 입는 색다른 방법을 공유하며 많은 팔로워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영국 '더 선'은 "바르가는 이전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불렸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더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