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취재팀]
델레 알리의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가 파격적인 행동을 했다.
영국 '더 선'은 "알리의 여자친구인 모델 신디는 스페인 베구르에 위치한 해변가에서 상의를 벗어던진 파격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뒤에는 수많은 보트들이 있었다"고 전하며 사진을 게시했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디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0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지난해 여름부터 알리와 교제하기 시작한 뒤 축구팬들에게도 유명세를 탄 신디는 종종 자신의 SNS에 과감한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작 신디의 남자친구인 알리는 축구선수로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알리는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 뒤 에버턴에 이어 베식타스에서도 부활하지 못했다.
여기에 최근 웃음가스로 불리는 히피 크랙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사진=더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