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첼시 선수가 두 명이나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
해당 인물은 올라 멜리사 슬론으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그녀는 81,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그녀는 종종 SNS 상에서 파격적인 영상을 게시하는데, 최근에는 한 마트에서 속옷 차림으로 영상을 찍은 것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녀의 스토킹 전범이 악명이 높다. 슬론에게 당한 피해자는 첼시의 유스 출신이자 미드필더인 마운트를 비롯해 첼시 윙백 벤 칠웰, 브라이튼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로 알려졌다.
슬론의 집착은 마운트의 첫 만남 이후부터 시작됐다. 둘은 약 6개월 간 연락을 했던 사이로 알려졌고, 관계가 정리된 후에 슬론의 집착이 시작됐다.
그녀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마운트를 스토킹했고, 마운트에게 메시지 폭격을 가하기도 했다.

사진=더 선
